[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시 봉산면의 한 단독주택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30분쯤 김천시 봉산면 태화리의 한 단독주택서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23일 오전 3시30분쯤 김천시 봉산면 태화리의 한 단독주택서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3.24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화재 당시 연기를 흡입한 A(70대)씨와 B(여, 60대)씨를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목조주택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불은 자체 진화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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