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주간IPO] 엔젤로보틱스·하나32호스팩 신규 상장

기사입력 : 2024년03월25일 06:00

최종수정 : 2025년02월12일 09:1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이번 주(25일~29일)에는 웨어러블(착용형)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와 하나32호스팩이 증시에 나선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6일 엔젤로보틱스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회사는 지난 2017년에 설립된 뒤 인체에 착용해 근력을 보완하거나 부상 위험을 줄이는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LG전자와 CJ대한통운을 비롯한 업종 대표 기업과 전략적 지분투자, 연구개발(R&D)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 = 셔터스톡]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157대 1의 경쟁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범위(1만 1000원~1만 5000원) 상단을 초과하는 2만원에 확정했다.

14일과 15일 양일간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 청약에서는 22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총 320억원의 공모 금액이 모였다.

한편 27일에는 하나32호스팩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124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2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 청약에서도 238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 금액은 60억원이다.

스팩(SPAC)이란, 특수목적회사의 한 종류로,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 시장에 상장한 후 비상장기업을 합병하는 방식으로 최종 기업 인수가 이뤄진다.

상장 후 3년 이내에 기업 인수·합병에 실패하면 자동 해산하며, 투자 원금에 약간의 이자를 더해 돈을 돌려준다. 다만 공모가보다 높은 금액을 투자할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stpoems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