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권 아침기온 영하권 서리·얼음...농작물 관리 유의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은 22일 오후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고,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낮고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22~23일 대구·경북과 울릉·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5~20mm로 관측됐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대구와 경북권은 22일 낮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다.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사진=산림청] 2024.03.21 nulcheon@newspim.com |
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의 아침 기온을 보이며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20일 이침기온은 대구 3도, 경북 청송 -2도, 안동.상주 0도, 울진 2도, 포항은 4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6도, 봉화.영주.안동 15도, 영덕.포항은 16도로 관측됐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대구와 경북권은 22일 낮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다.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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