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4·10 총선 청주 청원구에 출마한 장석남 개혁신당 예비후보는 21일 국힘의힘 김수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원구의 발전과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수민 개혁신당 장석남 기자회견. [사진 = 김수민 캠프] 2024.03.21 baek3413@newspim.com |
장 후보는 선거기간 김수민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직을 맡을 예정이다.
그는 "아이낳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김수민 후보의 진심과 집권여당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이 합쳐진다면 청원구의 발전과 성장이 보다 가속화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수민 후보는 "장 후보에게 보내주셨던 청원구민 여러분의 기대와 아낌없는 사랑이 헛되지 않게 장석남 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받들어 청원구 발전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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