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에일리가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을 목표로 열애 중이다.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는 19일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분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가수 에일리 dlsgur9757@newspim.com |
이어 "에일리는 준비가 되는대로 직접 팬들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스타뉴스는 에일리가 2025년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며, 예비신랑은 사업가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열애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에일리는 2012년 1월 KBS2TV '드림하이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뒤 같은 해 2월 디지털 싱글 '헤븐(Heaven)'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보여줄게', '유앤아이(U&I)', '노래가 늘었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히트곡을 통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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