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18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CD 프로젝트 레드의 인기 게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마지막 시리즈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월부터 시작된 대규모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오는 31일까지 게임 내에서 다양한 미션을 완수함으로써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매일 게임에 접속하여 미션 조건을 달성하거나 '위쳐의 미션'을 완수함으로써 에너지, 마나석, 신비의 소환서 등의 보상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획득한 도장의 누적 수에 따라 빛과 어둠의 소환서를 포함한 푸짐한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도장을 40개 이상 모은 참가자는 추가 도장 획득 시 에너지와 마나석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600여 종 몬스터 수집·육성해 즐기는 전략 전투의 묘미를 바탕으로, 누적 다운로드 2억 건, 누적 매출 3조 30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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