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시 이천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15분만에 진화됐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9분쯤 안동시 이천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발화 2시간15분만인 이날 오후 1시44분쯤 진화했다.
17일 오전 11시29분쯤 안동시 이천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발화 2시간15분만인 이날 오후 1시44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3.18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15평 규모 목조주택 1동이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3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