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천안 동남구의 한 근린생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천안동남소방서는 전날 밤 10시 19분쯤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의 한 근린생활시설 건물 내 3층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불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2024.03.16 |
불은 밤 10시 46분쯤 완진됐다. 사무실 약 26㎡가 소실됐으며 사무실 내부 집기가 불에 타 1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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