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서 주행 중이던 승용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5일 오후 5시1분쯤 문경시 불정동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74km 지점을 주행 중이던 벤츠차량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3.15 nulcheon@newspim.com |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분쯤 문경시 불정동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74km 지점을 주행 중이던 벤츠차량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34분만인 이날 오후 5시35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벤츠차량 1대가 전소됐다. 진화 과정에서 2개 차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돼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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