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한 폐기물 재활용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3일 오후 10시8분쯤 문경시 신기동의 한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3.14 nulcheon@newspim.com |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8분쯤 문경시 신기동의 한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78명과 장비 21대를 보내 발화 4시간 23분만인 14일 오전 2시31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철골조 공장 1개 동과 정량공급기 1대, 고형연료 20여톤이 소실돼 소방 추산 4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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