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옥포읍 금봉지 인근의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2일 오후 10시43분쯤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의 금봉지 인근 한 사찰에서 화재가 났다.[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2024.03.13 nulcheon@newspim.com |
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3분쯤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의 금봉지 인근 한 사찰에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50명과 장비 19대를 급파해 발화 41분만인 이날 오후 11시28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약 40여평 규모의 단층 사찰 1동이 전소됐다.
화재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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