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환경

속보

더보기

19개 의대 교수들, 전국의대 교수 비대위 결성 "15일 사직서 제출 결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빅5' 연계 대학병원 등 19개 대학 연합
서울의대 비대위원장 방재승 교수 비대위원장
"15일까지 대학·수련 병원 교수 의사 물어 사직서 제출 결정할 것"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전국 19개 대학병원의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오는 15일까지 각 대학 및 수련 병원의 교수의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임을 밝혔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연세대·울산대·가톨릭대 등 '빅5' 병원과 연계된 의과대학을 포함한 19개 주요 의대 교수협 비대위는 전날 오후 8시30분부터 줌미팅을 통해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1차 총회'를 열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의대 증원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4.03.12 leehs@newspim.com

해당 총회에 참가한 의대 교수협 비대위는 ▲제주대 ▲원광대 ▲울산대 ▲인제대 ▲한림대 ▲아주대 ▲단국대 ▲서울대 ▲경상대 ▲충북대 ▲한양대 ▲대구가톨릭대 ▲연세대 ▲부산대 ▲가톨릭대 ▲충남대 ▲건국대 ▲강원대 ▲계명대 등이다.

이들은 비대위 연합체의 이름을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국의대 교수 비대위)로 정하고 비대위원장으로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서울의대 비대위) 위원장인 방재승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를 선출했다.

전국의대 교수 비대위는 해당 총회에서 정부의 전공의에 대한 사법 조치와 의과대 학생의 유급 및 휴학 위기에 따른 교수들의 대응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대 교수 비대위는 오는 15일까지 각 대학의 교수 사직서 제출에 대해 소속 대학교수와 수련병원의 임상 진료 교수의 의사를 물어서 결정할 방침이다.

전공의 집단행동이 한달이 되어감에도 사직 전공의와 휴학 의대생에 대한 정부의 압박이 계속되자 교수들도 전면에서 대응을 예고한 모양새다.

다만 사직서 제출의 의결된 대학의 사직서 제출 시기는 다음 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며 사직서 수리 전까지는 각 대학 수련 병원 환자 진료를 이어갈 방침이다. 해당 총회 전 이미 서울대, 울산대 등 주요 의과대학 교수들의 전원 사직서 제출 결의가 이어지는 추세다.

전국의대 교수 비대위는 "비상대책위원회의 목표는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인 의과대학 학생과 수련병원 전공의가 무사히 복귀하여 교육과 수련을 마치는 것"이라며 "미래 환자, 미래 의사를 위한, 오로지 국민을 위한, 의료전문가로서의 가장 합당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과대학 학생과 전공의들이 학업과 수련과정에 복귀할 수 있는 협상의 자리를 마련해주기를 간곡히 요청하는바"라고 밝혔다. 

한편 대통령실은 서울의대 비대위의 집단사직 결정에 대해 "의료법을 위반해 현장을 이탈하는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교수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며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여러 법적인 절차를 거쳐 원칙대로 진행한다는 게 지금 대통령실 입장"이라며 예외 없는 강경 대응을 재차 강조했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