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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市与谷歌合作 为人工智能领域创业者提供教育

기사입력 : 2024년03월08일 16:39

최종수정 : 2024년03월08일 16:39

纽斯频通讯社首尔3月8日电 韩国首尔市政府与谷歌合作举办的"首尔人工智能创业学校(AI Startup School with Seoul)"第一期于5日正式开始。这是首尔市政府与谷歌联合推进的教育项目,旨在培养未来核心产业,即人工智能领域的早期和预备创业者,也是谷歌公司与城市合作开展教育的首个案例。

【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首尔人工智能创业学校第一期学员共有6000名,为期六周,每周举行一次。对人工智能感兴趣的大学生、早期和预备创业者都可以参加,无需缴纳学费。教育内容分为6大主题,分别是企业家精神研讨会、战略性产品故事讲述、成功的领导力原则、利用谷歌广告获取客户的策略、为创业公司的人工智能和云工具,以及与创新型人工智能公司创业者的对话。每个主题都有1000多名学员参与。所有学员有机会优先参加谷歌创业学校(Google for Startups)举行的脱口秀、演讲等各项活动。

谷歌创业学校作为创业公司的交流平台,提供谷歌的产品、专业知识和网络,帮助创业者共同学习和成长。首尔的谷歌创业学校成立于2015年,是亚洲第一个(全球第三个)谷歌创业学校。

谷歌韩国分社社长金京勋表示:"这次与首尔市政府合作推出首尔人工智能创业学校项目,旨在提升首尔青年对AI技术的了解程度,培养优秀的创业公司。"他还表示,"希望首尔人工智能创业学校项目能够为加强大韩民国AI领域的创业公司生态系统和创新做出贡献。"

首尔市长吴世勋表示:"今年将是首尔市政府从数字化转型(DX)时代向人工智能转型(AX)时代迈进的一年。我们已经率先将人工智能技术应用于各个领域,例如利用人工智能护理机器人防止老年人孤独死亡,以及基于人工智能的人群检测智能闭路电视等。"他还表示,"我们将支持人工智能领域的创业公司在技术力量和应用能力上结合勇于挑战和成长的企业家精神,发展成为代表韩国的未来资源。"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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