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8일 오전 4시23분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24분만에 진화됐다.
8일 오전 4시23분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24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3.08 nulcheon@newspim.com |
화재가 나자 기숙사 안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10여명이 자력으로 긴급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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