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8일 오전 1시57분쯤 경북 김천시 성내동의 한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당국은 진화인력과 장비 등을 급파해 발화 47분만인 이날 오전 2시43분쯤 진화했다.
8일 오전 1시57분쯤 경북 김천시 성내동의 한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3.08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2층 주택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2층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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