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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학군' 분양 단지에 눈길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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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선호도 높고 꾸준한 수요 유입 이뤄져
도보 통학 가능한 학교, 학원가 가까운 곳 인기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교육'은 부동산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 요소 중 하나다. 많은 부동산 수요자들이 '맹모삼천지교'를 미덕으로 삼을 만큼 내 집 마련을 할 때 학교나 교육여건을 꼼꼼하게 따져보기 때문이다.

국내 부동산시장을 상징하는 강남3구로 수요자들이 몰리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실제로 지난해 5월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이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공동으로 발표한 '2019~2022년 서울대 및 전국 의대 신입생 출신지역 분석 결과'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정시모집 합격자 중 강남 3구 출신 학생 비율은 매년 20%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강남3구를 제외하면 학군과 학원가 형성이 잘 되어 있는 양천구, 노원구의 비율이 다른 곳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교육여건은 집값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KB부동산 2월 말 기준 자료에 따르면 강남 내에서도 교육여건이 우수한 대치동은 시세평균가격이 29.6억원을 기록 중이다. 이것은 인근 도곡동(26.2억원), 역삼동(20억원), 개포동(23억원), 일원동(20.8억원) 등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학교나 학원가 밀집지역은 그 주변으로 상권이 활성화 되고 교육 수요가 끊임없이 들어와 추후 매매를 원할 때 환금성 면에서도 유리하다. 따라서 신규 분양 단지 중 학교, 학원가를 품은 지역이나 명문 학군 인근 단지 등을 눈여겨볼 만하다.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넥스트브이시티PFV가 시행하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3개 블록(RC1, C1, C9-1BL)에 전용면적 84·97·99·119㎡, 총 682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일대는 어린 자녀부터 청소년기 자녀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인천아람초, 인천이음초, 인천이음중, 원당고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국·공립유치원인 인천검단꿈유치원(24년 3월 개원 예정), 인천영어마을, 중심상업지구 학원가 등이 인접해 학령기 자녀들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GTX-D 노선과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의 호재를 입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가칭 101역/2025년 개통예정) 초역세권이기도 하다.

DL건설은 9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면적 59~98㎡, 총 458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호원초를 품고 있는 초품아 입지를 갖췄다. 호계중, 신기중, 대안중, 대안여중을 비롯해 평촌고 등도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경기도 학원가수 1위의 평촌 학원가 이용도 가능하다.

둔촌현대1차 리모델링해 공급하는 사업으로 진행되는 '더샵 둔촌포레'를 3월 분양할 예정이다.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았다. 지하 2층~지상 14층, 전용 84~112㎡, 총 57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7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52가구 △112㎡ 22가구다. 단지 바로 앞 둔촌중을 비롯해 도보권에 선린초, 둔촌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밀집해 있어 원스톱 안심 통학환경이 조성되며, 배재고, 한영외고 등도 가까워 우수한 학업 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

유림E&C는 3월 말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일원에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1,294가구 규모다. 일광초, 일광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일광신도시 내 장안고가 이전 예정이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군을 갖췄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이며, 일광해수욕장, 일광산, 일광이천생태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동, 총 2,330가구 중 전용면적 59~114㎡, 1,6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인근에 한벌초, 흥덕초, 청주중, 청주고 등의 학교가 위치하고 금천동 학원가 및 가까운 충북교육도서관 이용이 편리하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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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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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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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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