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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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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9일 5주간 점검… "깨끗·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위해 실시"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는 새 학기를 맞아 '2024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사업을 26일부터 29일까지 5주간 실시한다.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최환금 기자] 2024.03.05 atbodo@newspim.com

5일 동두천시는 정비반을 편성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초등학교 주변,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등 도로 주변 불법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요 불법광고물에는 교통과 보행에 방해가 되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 불법 현수막과 벽보, 음란적이고 퇴폐적인 내용의 문구가 쓰인 청소년 유해 광고물이 해당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을 위한 학교 및 통학로 주변의 불법광고물에 대해 일제 점검하고 단속을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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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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