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 -7~4도...전국 최고 14도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4일 전국의 날씨가 흐린 가운데 밤부터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한국무역센터에서 바라본 올림픽도로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4.02.01 leemario@newspim.com |
기상청과 민간기상예보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에, 밤부터는 전남권과 경남 서부 남해안에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전남남해안·경남남해안 10~30㎜ ▲광주·전남·전북남부 5~20㎜ ▲전북북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3도 ▲춘천 -5도 ▲강릉 -2도 ▲청주 0도 ▲대전 -1도 ▲전주 3도 ▲광주 3도▲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8도 ▲수원 10도, 춘천 11도 ▲강릉 8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미세먼지는 충청·전라·대구·제주도는 '나쁨', 나머지 지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 바다 0.5~1.5m, 먼바다 1.0~2.5m로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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