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푸젠진화 호재와 외인 폭풍매수에 급등...상하이 3000선 재회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015.17(+57.32, +1.94%)
선전성분지수 9330.44(+283.34, +3.13%)
촹예반지수 1807.03(+58.06, +3.32%)
커촹반50지수 807.71(+36.12, +4.68%)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9일 중국 증시는 반도체 섹터에서의 호재와 외국인들의 '폭풍 매수'가 겹치면서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국의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인 푸젠진화(福建晉華·JHICC)가 미국 재판에서 6년 만에 최종 무죄를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반도체 섹터를 넘어서 증시 전반을 끌어올렸다.

미국 법무부는 2018년 마이크론의 기술을 절취했다는 혐의로 푸젠진화를 기소했다. 당시 기소로 인해 푸젠진화의 D램 공장 건설 사업은 좌초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은 무배심 재판에서 푸젠진화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미국 검찰이 푸젠진화가 마이크론의 특허 데이터를 절취했다는 사실을 입증하지 못했다며 무죄 판결의 배경을 설명했다.

전날 증시 속락의 영향으로 하락 개장한 중국 증시는 반도체 업종을 필두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단숨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후 외국인들의 대규모 매수세가 가담하면서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 막판까지 매수세가 지속 유입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94% 상승한 3015.17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27일 증시에서 3000선을 돌파했다가, 28일 3000선을 하회한 상하이지수는 하루 만에 다시 3000선을 회복하는 저력을 보였다.

선전성분지수는 3.13% 상승한 9330.44로 장을 마쳤고, 촹예반지수는 3.32% 상승한 1807.03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도체주가 대거 포진해 있는 커촹반50지수 는 무려 4.68% 상승해 807.71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이날 중국 주식을 폭풍 매수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86억 4200만 위안 순매수했고,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79억 62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166억300만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원화로 환산하면 3조715억원 가량이다.

이는 기록적인 수준의 외인 매수세로, 지난해 7월 25일 이후 최대 규모의 순매수다. 또한 2월 외인 순매수 규모는 600억위안을 넘어서며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반도체섹터에서 무더기 상한가가 쏟아졌다. 나이커좡베이(耐科裝備), 야커커지(雅克科技), 아오푸광뎬(奥普光電), 나스다(納思達), 원이커지(文一科技), 푸징커지(福晶科技), 야샹지청(亞翔集成), 바이청구펀(柏誠股份), 쉬광뎬쯔(旭光電子), 쯔광궈웨이(紫光國微)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수소에너지 섹터도 이날 오후장에 급등세를 보였다. 이화퉁(億華通), 허우푸구펀(厚普股份), 슝타오구펀(雄韜股份), 취안차이둥리(全柴動力) 등 30여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중신(中信)증권은 "지난해 8월부터 본격화됐던 외국의 기관투자자들의 중국시장 단계적 철수가 막바지에 이르렀고, 새로운 외인들이 중국 증시에 가담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03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039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5%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29일 추이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