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9일 대한해운(005880)에 대해 '지금은 BDI 상승이 더 중요'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6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4.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한해운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대한해운(005880)에 대해 '벌크해운 비수기가 끝난 만큼 저PBR과 기저효과에 주목할 필요. 건화물선 시장의 겨울 비수기가 끝나가고 있음. 중국 춘절연휴를 바닥으로 BDI는 기다렸다는 듯이 빠르게 반등하고 있음. 파나마/수에즈 운하의 병목현상이 길어지는 가운데 철광석 재고비축과 곡물 물동량이 올라오고 있음. 중국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와 양회를 앞두고 부양책 기대감이 공존하고 있는데, 선물운임 시황을 보면 BDI 상승에 무게가 실리고 있음. 대한해운의 2024F PBR은 0.4배로 하락하며 팬데믹 직후 수준까지 내려왔고 PER도 6배에 불과함. BDI의 계절적 반등과 4분기 이익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대한해운 주가는 바닥이라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대한해운은 스팟운임 변동에 영향이 적다는 점에서 매수 의견 유지. 건화물선 신규 선박인도량은 3년 연속으로 3%대에 머물러 있음. 선박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폐선과 감속 효과를 감안하면 공급 증가는 최소한의 규모로 이뤄지고 있음. 작년과 비교하면 수요 역시 기저효과가 먼저 부각됨. 대한해운은 당분간 신규 전용선 인도가 잡혀있지 않은 점이 불안요인이지만, 올해 예상보다 빠른 BDI 반등으로 추가적인 계약확보까지 시간을 벌었다는 점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라고 밝혔다.
◆ 대한해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600원 -> 2,600원(0.0%)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600원은 2023년 08월 14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600원과 동일하다.
◆ 대한해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67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6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767원 대비 -6.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2,300원 보다는 13.0%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한해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5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대한해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한해운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대한해운(005880)에 대해 '벌크해운 비수기가 끝난 만큼 저PBR과 기저효과에 주목할 필요. 건화물선 시장의 겨울 비수기가 끝나가고 있음. 중국 춘절연휴를 바닥으로 BDI는 기다렸다는 듯이 빠르게 반등하고 있음. 파나마/수에즈 운하의 병목현상이 길어지는 가운데 철광석 재고비축과 곡물 물동량이 올라오고 있음. 중국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와 양회를 앞두고 부양책 기대감이 공존하고 있는데, 선물운임 시황을 보면 BDI 상승에 무게가 실리고 있음. 대한해운의 2024F PBR은 0.4배로 하락하며 팬데믹 직후 수준까지 내려왔고 PER도 6배에 불과함. BDI의 계절적 반등과 4분기 이익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대한해운 주가는 바닥이라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대한해운은 스팟운임 변동에 영향이 적다는 점에서 매수 의견 유지. 건화물선 신규 선박인도량은 3년 연속으로 3%대에 머물러 있음. 선박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폐선과 감속 효과를 감안하면 공급 증가는 최소한의 규모로 이뤄지고 있음. 작년과 비교하면 수요 역시 기저효과가 먼저 부각됨. 대한해운은 당분간 신규 전용선 인도가 잡혀있지 않은 점이 불안요인이지만, 올해 예상보다 빠른 BDI 반등으로 추가적인 계약확보까지 시간을 벌었다는 점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라고 밝혔다.
◆ 대한해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600원 -> 2,600원(0.0%)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600원은 2023년 08월 14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600원과 동일하다.
◆ 대한해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67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6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767원 대비 -6.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2,300원 보다는 13.0%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한해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5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대한해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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