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가 후원하는 '제 49회 한국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대회'가 28일 오전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한국조폐공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성 사장이 출발을 알리는 총성을 울리고 있다.이번 행사는 한국 마라톤의 미래를 짊어진 초/중/고 선수들을 격려하고 육상 꿈나무 조기 발굴을 통한 마라톤 저변 확대와 마라톤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한국조폐공사] 2024.02.28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