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의 한 단독주택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 45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주택 안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6일 오후 7시45분쯤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의 주택에서 내부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2.27 nulcheon@newspim.com |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5분쯤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의 주택에서 내부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시간45분만인 이날 오후 10시3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장 추산 4100여만원의 재산피해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