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배우 김혜수와 새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신규 캠페인 'AXA CARE'를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에는 배우 김혜수가 프로파일러 역할로 등장해 'CARE의 차이가 일상의 차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AXA Village'라는 연구 공간을 콘셉트로 기획된 영상에서는 프로파일러 김혜수가 'CARE 받는 자동차보험 AXA'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보여주며 가격부터 보상 체계 등 악사손보 강점을 전달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2편이다. 각각 가격적인 메리트와 보상 범위 모두를 케어받을 수 있는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주제로 한 '가격/보상 케어' 편과 가입 즉시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는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혜택을 소개하는 '마일리지 선할인' 편으로 구성됐다.

'가격/보상 케어' 편은 자동차보험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가격과 보상 중 하나에만 중점을 둬 가입하는 운전자에게 'AXA CARE'라는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며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강점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가격 측면 케어가 가능한 자녀할인과 3년 무사고 할인 등 고객 맞춤형 특약부터, 보상 측면까지 케어받을 수 있는 1:1 보상상담과 3년 수리 보증 서비스 등까지 소개한다.

'마일리지 선할인' 편에서는 기다릴 필요 없이 가입 즉시 받을 수 있는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전달한다. 고객 편의와 혜택 확대를 위해 국내 최초로 마일리지 할인 특약을 도입한 점도 강조했다.

도창국 악사손보 고객세일즈본부 본부장은 "이번 신규 캠페인 AXA CARE에는 악사손보가 그동안 쌓아온 보험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상황별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모습을 담았다"며 "케어 차이가 일상에서의 차이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AXA손해보험] 2024.02.16 ace@newspim.com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