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북구 노원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8일 오후 10시28분쯤 북구 노원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4.02.19 nulcheon@newspim.com |
19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8분쯤 북구 노원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90명과 진화 차량 36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20여분만인 이날 오후 11시46분쯤 진화했다.
진화 과정에서 한 때 인접한 공장 7곳으로 불이 확산되기도 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전체 579㎡와 제조시설 등을 태워 소방 추산 9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과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