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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이 키우기 좋은 서부산' 조성 박차…의료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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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동서 균형발전을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서부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시는 15일 오후 3시 25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제14차 서부산 현장회의'를 열어 '아이 키우기 좋은 서부산' 조성을 위한 분야별 정책을 점검하고, 아동 친화적 보육환경 현실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원년을 맞아 부산의 새로운 성장축인 서부산권을 중심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보육환경 조성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부산시가 15일 오후 3시 25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제14차 서부산 현장회의'를 열어 '아이 키우기 좋은 서부산' 조성을 위한 분야별 정책을 점검하고, 아동 친화적 보육환경 현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7.13

박 시장은 '아이 안심 의료서비스 체계 구축 실현'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서부산권 최초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운영 중인 명지아동병원을 방문해 아동 응급의료 체계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회의 장소인 강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시설과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지역 내 보육 지원 거점기관의 역할을 살폈다.

회의는 의료, 보육, 교육, 안전, 인프라 등 분야별로 아이가 중심이 되는 정책을 점검하고, 아이 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당면 과제와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의료 분야는 달빛어린이병원 지원과 우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부산 유입 등 우리시가 선제 대응하는 방안도 함께 다뤘다.

서부산권 달빛어린이병원 2곳(명지아동병원, 부산더키즈병원)은 토·일·공휴일 야간에만 진료 중이어서, 평일 야간진료(오후 7시 이후)를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아동 의료 공백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총 4억 원 규모의 달빛어린이병원 운영비용을 지원하고, 각급 병원의 달빛어린이병원 참여 확대를 위해 병원 운영 시간에 따라 운영비용 차등 지원 검토 등 적극적인 유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우수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가 부산에 유입될 수 있도록 월 100만 원의 지역 정주 지원 수당을 지급해 부산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육 분야는 시-구군-교육청-지역대학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출생부터 교육까지 통합 책임지는 '전국 최초' 부산형 돌봄 시스템인 '통합 늘봄 프로젝트' 전면 추진과 보육·돌봄 지원체계 구축 방안도 살폈다.

어린이집(야간·휴일) 및 유치원(저녁·온종일) 보육·돌봄 연장, 365 열린시간제 긴급돌봄(2024년 8개소 운영 예정), 24시간 돌봄센터,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통합 늘봄학교, 시간제 보육료(월 12만 원)·긴급보육료·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지원 등 365일 빈틈없는 공공돌봄 체계를 확대 구축한다.

보육·돌봄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위해 서부산권 국공립어린이집 및 가족센터 추가 조성을 추진하고,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다.

교육, 안전, 인프라 분야는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인프라 조성, 보행환경 개선, 서부산권 체험 숲 확대 등 다양하고 질 높은 환경 인프라 제공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자율형 공립고 2.0 등 우수 중·고교 설립, 올해 들락날락 16개소 개관 등 교육 인프라 조성 방안과 15분도시 조성 해피챌린지 대표생활권 내 괘법초등학교 안심 통학로 조성 등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사상 숲체험교육관, 부산도서관 문화공원 조성 등 서부산권 체험 숲 확대 방안과 국민체육센터 4개소 건립, 낙동아트센터 건설 등 문화·체육시설 확충 방안도 논의하여 아동 친화적 보육환경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통합늘봄체제 선도 도시를 강력한 의지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주체들과 직접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서부산 실현은 동서 균형발전에 있어 중요하고, 각 분야를 고려한 현장 소통을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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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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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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