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16일 서울·글로벌 양 캠퍼스에서 2024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캠퍼스 학부는 단과대학(독립학부) 별로 나눠 학위수여식을 진행하며, 글로벌캠퍼스 학부 학위수여식은 백년관 컨퍼런스홀에서 전체 행사로 열린다.
대학원 학위수여식은 같은 날 오전 10시, 미네르바 콤플렉스 오바마홀에서 개최되며, 박사 졸업생과 석사 대표 졸업생에게는 박정운 총장이 직접 학위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총 2794명(학사 2233명, 석사 517명, 박사 44명)의 졸업생이 배출된다.
박 총장과 양인집 총동문회장 및 교무위원들은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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