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13일 오후 1시38분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의 한 공장 집진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3일 오후 1시38분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의 한 공장 집진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2024.02.13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58명과 장비 20대를 급파해 발화 32분만인 이날 오후 2시1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집진기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