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서산의 한 캠핑장에서 8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서산소방서는 전날 오후 5시 10분쯤 서산시 대산읍의 한 캠핑장에서 82세 남성이 심정지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119 구급 차량 [사진=뉴스핌 DB] 2024.02.12 |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 당시 남성은 캠핑장 실내에 누워있는 상태로, 의식과 호흡이 모두 없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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