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평가 및 거래이익 감소가 실적 악화로 이어져"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1조 클럽' 달성에 실패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메리츠금융 사옥 [사진=메리츠증권] 2023.11.13 yunyun@newspim.com |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813억원, 당기순이익은 590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9.3%, 28.8% 감소한 수준이다.
메리츠증권은 "파생상품평가 및 거래이익 감소가 실적 악화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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