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미중 경제워킹그룹 회의 개최, 中 언론 호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이 5일과 6일 이틀동안 베이징에서 경제워킹그룹 3차회의를 진행했다. 현지 매체들은 이번 회의에 호평을 내놓고 있다.

허리펑(何立峰) 중국 부총리는 6일 경제워킹그룹 참석을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제이 샴보 미국 재무부 국제 담당 차관 일행을 접견했다고 중국 신화사가 7일 전했다.

경제워킹그룹은 5일과 6일 진행됐으며, 중국에서는 랴오민(廖岷) 재정부 부부장이 참석했다. 중국 재정부는 "워킹그룹 회의에서 글로벌 거시경제, G20 재정금융 협력, 개발도상국 채무문제, 산업정책 등 의제에 대해 깊이 있고 솔직하며 실무적이면서도 건설적인 교류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중국은 미국의 대중국 관세 조치와 투자제한, 중국 기업 제재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고, 양측은 계속 소통을 유지하자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경제워킹그룹 회의와는 별도로 허리펑 부총리가 샴보 미국 재무부 차관을 만났으며, 허 부총리는 "경제워킹그룹이 지속적으로 교류협력을 심화시키고, 성과들을 누적시켜 양국 경제관계를 안정발전시켜나가 양국 국민들의 복지증진을 이뤄내도록 하자"고 말했다.

또한 란푸안(藍佛安) 중국 재정부장도 경제워킹그룹에 참석해 미국측과 간단한 교류를 진행했다고 신화사가 전했다.

이번 경제워킹그룹 회의에 대해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7일 논평을 통해 "중국측의 발표문에 '솔직한 대화'라는 표현이 등장했고, 미국 역시 '솔직함'을 수차례 언급했다"며 "솔직한 태도의 대화는 상호 신뢰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환구시보는 "과거 미국의 대선기간에는 미국 국내문제가 국제문제에 영향을 끼친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하며 "올해 이같은 악영향을 억제한다면 양국관계는 개선되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매체는 "이번 경제 워킹그룹 대화는 양국의 여러 측면에서 전반적인 개선의 길을 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미중 양국은 지난해 7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방중을 계기로 경제워킹그룹을 신설키로 했고, 그 해 10월에 첫 회의를 개최했다.

 

허리펑 중국 부총리가 6일 베이징에서 제이 샴보 미국 재무부 차관을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