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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여야 10명 예비후보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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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이 다가오는 가운데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에서 누가 공천을 받을지, 지역 최대 관심사로 부각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천·남해·하동 선거구는 현 국회의원 하영제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으면서 지난해 5월 국민의힘을 탈당해 국민의힘 사고 당협으로 분류가 된 지역이다.

특히 이 지역은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국민의힘 예비후보 6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2명 그리고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국민의힘 공천 신청을 한 출마 예정자 2명 총 10명이 공천을 앞두고 자신들이 '적임자'라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 최상화 예비후보[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2024.02.04

최상화(58)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최상의 선택 최상화, 중앙에서 통하는 후보'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아이들과 청년들이 넘쳐나고 미래 100년을 도모하는 새롭고 활기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약속하며 지역민들을 만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국민의힘 정승재 예비후보[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2024.02.04 

정승재(60)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국회를 (너무나) 잘 아는 3선 같은 초선'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국회전문위원과 오랜 정당 활동 그리고 교수 생활 등으로 국회 활동 및 국회의원의 직무를 어느 누구보다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천·남해·하동지역에 국가예산 확보에 적임자라며 민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국민의힘 박정열 예비후보[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2024.02.04 

박정열(62)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일해본 지역 일꾼'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역 곳곳을 다니며 지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검증된 정치인이자 경제인, 그리고 공공정책 전문가'로서 우주항공산업과 관광산업 등 지역특화형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고재성 예비후보[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2024.02.04 

고재성(51)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변화를 이끄는 젊은 힘'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한 번도 지역을 떠나지 않고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온 제가 지역의 대표가 되어 지역 현안을 해결해 보고자 한다"고 호소하며 바닥민심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20년 넘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의 가치를 몸소 체득하고 자랑스러운 민주당원 임을 강조하며 지역민들과 접촉을 넓혀 가며 표심을 파고 들고 있다.

국민의힘 이철호 예비후보[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2024.02.04

이철호(67)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인구소멸 위기극복 해결 적임자'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37년간 이웃의 아픔을 살피며 의료업에 종사해왔다. 선거철만 되면 찾아오는 철새가 아니라 희노애락을 같이 해온 이웃사촌"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한 적임자 임을 자처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국민의힘 조상규 예비후보[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2024.02.04 

조상규(46)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똑 소리나고 딱 부러지게 일하는 젊은 일꾼'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연고가 약해 힘든 점도 있지만 다르게 말하면 지역에 집단적 이익을 따지는 상황에서 연결고리가 없다는 것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지역민들을 만나 보폭을 넓히고 있다.

국민의힘 김장실 예비후보[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2024.02.04

김장실(68)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경력이 실력입니다'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나라와 고향을 위해 저의 마지막 정치 여정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줄어드는 인구로 지방소멸 위기가 우리를 옥죄고 있다. 우리가 살아날 길은 관광한류수도건설"이라고 지적하며 남해안 시대 관광 한류의 메카 건설 공약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예비후보[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2024.02.04

제윤경(52)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역민 뜻을 받들고 사랑받는 정치를 하겠다. 우주항공 도시의 비상을 준비하는 사천, 10만 생태관광 도시를 준비하는 남해, 귀농·귀촌의 메카 하동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초보 정치인이 아닌 저에게 맡겨 달라"며 지역민들을 만나 표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정호영 전 한국초중고등학교교장 총연합회 이사장과 황성규 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다.

22대 총선과 관련해 지역민 A씨(사천, 수산업)는 우리 지역이 "우선 추천"(전략공천)지역으로 발표될 수 있다고 언론을 통해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해 '꼼수' 공천은 통하지 않는다"고 직격하며 "여당이든 야당이든 지역에서 지역민들과 항상 소통하며 지역을 잘 아는 인물이 공천을 받아야 한다는 게 이 지역의 중론이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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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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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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