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 출신으로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철강부문장 지내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31일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8차 회의를 열고 파이널리스트(최종 후보) 6명을 확정했다.
6인 중 1인인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은 포스코 출신 후보 3인 중 한 명으로 미국 MIT 대학원 해양공학 박사를 지내고 포항산과학연구원부터 포스코건설, 포스코 기술투자본부장을 통해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철강부문장까지 오른 인물이다.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사진=포스코홀딩스] |
■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 1955년 8월17일(만 68세)
- 미국 MIT 대학원 해양공학 박사
- 포스코 자문역(2021년3월~현재)
-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철강부문장(2018년3월~2021년2월)
- 포스코 사내이사 부사장, 철강생산본부장(2017년3월~2018년2월)
- 포스코 기술투자본부장, 철강솔루션마케팅실장, 신사업관리실장, 신사업실장(2011년3월~2017년2월)
-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상무·연구위원·수석연구원(1996년3월~2011년2월)
- 포스코건설 기반기술연구팀장(1994년3월~1996년2월)
-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주임연구원(1988년6월~1994년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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