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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정책적 지원 공세 확대될 'A주 8대 키워드'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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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원 정책 집중될 8대 투자키워드
8대 영역에서 주목해야 할 투자 방향 진단

이 기사는 1월 9일 오전 10시4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024 대전망] 정책적 지원 공세 확대될 'A주 8대 키워드'①>에서 이어짐.

◆ 키워드4. 디지털 소비

올해 소비 영역의 핵심 키워드는 메타버스로, 디지털 소비 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핵심 기술로 다시금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메타버스 테마주를 향한 관심 또한 폭발적으로 높아질 수 있어 주목된다.

지난해 AIGC(AI 생성콘텐츠) 기술의 고속발전 속에 메타버스 콘텐츠가 대거 생겨나며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정책적 측면에서 지난해 중국 당국은 최초로 '메타버스 산업 발전 지도에 관한 문건'을 발표하고 지난해 12월 이듬해의 정책방향을 결정짓는 중앙경제공작회의를 통해 "거대한 신형 소비 산업을 키워 디지털 소비를 확대하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메타버스는 디지털 소비 시장의 성장여력을 확대할 핵심 키워드가 될 것으로 예측해볼 수 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올해 초 정식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Vision Pro)' 산업체인 생태계가 구축, 그 안에서 적지 않은 투자의 기회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된다. 일각에서는 비전프로가 올해 2월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중국 경제매체 제멘(界面)에 따르면 비전 프로 공급업체 중 중국 기업의 비중은 60%에 달한다. 센서, 리튬배터리, 스피커, 케이스 프레임 등 하드웨어 제품을 공급하는 애플 테마주의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

시장조사업체 'IDC 차이나'에 따르면 가상현실 체험을 위해 머리에 장착하는 HMD(Head mounted Display) 기기의 2021년 전세계 출하량은 1095만 대로 연간 출하량은 이미 1000만대의 전환점을 넘어섰고, 2022년 1분기에도 VR 장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241.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의 경우 2021년 1분기 VR HMD 기기의 출하량은 25만7000대로 전년동기대비 14.8% 늘었다.

AR/VR 투자액 규모도 빠르게 늘고 있다. 전세계 투자액은 2021년 146억7000만 달러에서 2026년 747억3000만 달러로 5년간 38.5%의 복합연간성장률(CAGR)로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의 경우 5년간 CAGR은 43.8%로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키워드5. 투자-제조업

올해 설비 업데이트의 새로운 주기가 시작되면서 그 과정에서 설비 제조업 산업체인과 설비에 접목될 신기술 영역에 대한 정책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당국은 "기술력 제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등의 표준 업그레이드를 통해 대규모 설비 업데이트 및 소비품의 신모델 전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올해는 설비의 새로운 표준이 마련되고, 대출 지원책 및 세부영역별 지원책 등이 더욱 구체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목할 정책방향은 크게 ①최첨단 기술로의 업그레이드 ②친환경 저탄소화 설비로의 개조 등 두 가지로 압축된다.

이와 함께 △제조업 기술 업그레이드(공작기계, 높은 탄소배출 시스템 교체) △에너지절약 및 탄소배출 감소(탄소포집, 재생에너지, 탄소발자국 테스트) 등과 관련한 산업 영역에서 적지 않은 투자기회가 포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 키워드6. 투자-부동산·인프라

지난해 당국이 부동산 리스크 해결 방안 중 하나로 마련한 '3대 공정' 건설안은 중국 당국의 투자가 집중될 핵심 영역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부동산과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적지 않은 투자기회가 예상된다.

'3대 공정' 건설안은 지난해 10월 30~31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 주재로 열린 중앙금융공작회의에서 제시된 안건으로 △보장형 주택(保障性住房, 저가형 서민 임대주택) 건설 △성중촌(城中村·도시 외곽에 이주민이 모여 만든 환경이 열악한 주거지구) 개조 △평급양용(平急兩用 평상시와 긴급 시 두 가지 용도로 사용, 평상시에는 관광과 요양 등 목적으로 활용하고 돌발상황 발생 시에는 긴급장소로 활용) 공공인프라 구축을 지칭한다.

중국 당국은 '3대 공정'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마련하고 최소 1조 위안(약 183조6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중립적 관점에서 성중촌 개조를 본격화할 경우 부동산 산업체인으로 유입될 투자금은 16조20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연평균 1조6000억 위안의 투자금 유입이 이뤄지며 부동산과 인프라 등 산업체인 전반의 활성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특히, 중국 당국은 올해 재정정책 역량을 더욱 확장하겠다는 뜻을 밝힌 만큼 중앙정부의 지원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리와 △환경보호 영역의 인프라 산업에서 발굴할 투자의 기회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 키워드7. 전력 개혁

올해 전력 개혁에 더욱 속도를 내면서 전력 안보 강화 및 전력 가격 매커니즘 구축을 위한 정책 지원이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중국은 2차 전력개혁 단계에 위치해 있다. 2002년 '전력 체제 개혁 방안'을 통해 전력 시장화 개혁을 개시한 당국은 2015년 '전력 체제 개혁 심화에 관한 일련의 의견'을 발표하고 전력 가격 결정 매커니즘 구축, 전력 개발측과 전력 판매측의 시장화 경쟁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2차 전력개혁에 돌입했다.  

올해는 크게 두 가지 정책방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 △단기적으로는 석탄발전과 화력발전 매커니즘 개선 △중장기적으로는 ①전력량과 전력가격 시장화 및 정가 매커니즘 구축, 전력 현물 시장 개선 ②전력 피크 시간대 전력 가격의 합리적 반영 ③친환경 전력 시장의 발전 등이 그것이다. 

◆ 키워드8. 수소에너지 

중국 당국은 신에너지 개발 그 중에서도 수소에너지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2022년 기준 중국의 연간 수소 생산량은 3500만 톤(t) 이상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다만, 전반적으로 수소 산업은 발전 초기 단계에 위치해 있는 만큼, 올해 당국은 수소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정책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①비교적 높은 제조비용 ②그린수소 대규모 생산 기술 한계 ③수소에너지 응용 분야의 단일화(교통 분야에 편향)등 현재 중국 수소에너지 산업이 직면해 있는 3대 한계점을 개선하는 데 정책방향이 집중될 전망이다. 

결론적으로 올해 수소에너지 산업을 둘러싼 정책방향은 ①수소에너지 운송·저장 개선, 그린수소 생산 확대, 다원화 응용 ②수소 위험화학품 관리 규정 및 수소 산업 표준 제정을 통한 제조비용 부담 완화 ③연료전지 보조금 지급 등을 통한 기술 업그레이드 지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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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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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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