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의 신축중인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9일 오후 3시24분쯤 구미시 고아읍의 한 신축공사 중인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1.30 nulcheon@newspim.com |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4분쯤 구미시 고아읍의 한 신축공사 중인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발화 1시간 4분만인 이날 오후 4시28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신축돈사 일부가 소실돼 소방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축 중인 돈사여서 사육 가축은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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