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군 강구면의 한 리조트 신축공사장에서 70대 남성이 작업 중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8분쯤 강구면 한 리조트 신축 공사장에서 A(70대) 씨가 내부 사다리 위에서 벽돌작업 중 1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응급처치와 함께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소방서 전경. 2024.01.27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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