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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금리동결·트럼프 강경 발언에 일제히 대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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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756.34(-75.94, -2.68%)
선전성분지수 8479.55(-307.47, -3.50%)
촹예반지수 1666.88(-48.56, -2.83%)
커촹반50지수 742.23(-23.24, -3.04%)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2일 중국 증시는 대폭 하락으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8% 하락한 2756.94, 선전성분지수는 3.50% 하락한 8479.55, 촹예반지수는 2.83% 하락한 1666.88, 커촹반50지수는 3.04% 하락한 742.23으로 마감했다. 상하이증시는 2020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중국 증시에서는 인민은행의 금리 동결에 대한 실망감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대중국 강경 발언이 투심을 얼어붙게 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디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5개월 연속 동결했다. 지난해 8월 21일 LPR 1년 만기를 2개월 만에 0.1%포인트 인하하고 5년 만기는 동결하는 조치를 발표한 이후 9월부터 5개월 연속으로 같은 수치를 유지했다. 중국은 위안화 평가절하에 대한 부담감에 금리인하 시기를 늦추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유력한 미국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21일 유세에서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더 올리고, 추가적인 징벌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언했다.

7거래일 동안 순매도를 지속했던 외국인은 이날 매수로 돌아섰지만, 순매수 규모는 소폭에 그쳤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7억 3900만 위안,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3억 9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이날 10억 4700만 위안(한화 약 1937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날 상하이증시와 선전증시에서는 5059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상승한 종목은 255개에 그쳤다. 최근 들어 상승세를 탔던 여행레저주가 대폭 하락했고, 게임 업종도 대거 하락했다. 가전제품, 소매업 등도 하락을 면치 못했다.

중국 궈타이쥔안(國泰君安)증권은 "지난주에 이어 이날도 지수가 요동을 치면서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을 지속하고 있다"며 "시장에 상승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10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062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9%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22일 추이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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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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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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