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파키스탄-이란 긴장 완화 합의... "영토와 주권 존중" 화해 신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습 주고 받은 후 양국 외교장관 통화
중동 전쟁 확산 우려 한숨 돌려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최근 공습을 주고 받으며 대치했던 파키스탄과 이란 정부가 긴장 완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19일(현지시간) 양국 외교 장관이 전화 통화를 가진 뒤 이란 정부와 모든 문제들에 대해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파키스탄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잘릴 아바스 질라니 외무장관이 이날 오후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긴장 해소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질라니 외무장관은 상호 신뢰와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문제에 대해 이란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는 파키스탄의 입장을 표명했다"면서 "그는 안보 문제에 대해 더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란군이 무장 드론 발사 훈련을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어 파키스탄은 이란의 영토 보전과 주권을 존중한다는 뜻을 전달했으며, "양측이 긴장 완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미를-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도 자국 방송을 통한 논평에서 "파키스탄의 주권과 영토 보전은 우리에게 큰 관심사"라면서 파키스탄 영토 내에 있는 분리주위 테러리스트 캠프를 무력화하기 위해선 양국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엎서 이란은 지난 16일 파키스탄 영토 내에 위치한 이란의 수니파 분리주의 무장조직 '자이시 알아들'의 근거지 발루치스탄을 미사일로 공격했다. 

파키스탄도 이에 맞서 다음 날 이란의 시스탄-발루치스탄주(州)에 있는 파키스탄 분리주의 무장세력의 근거지를 겨냥해 공습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에서의 전쟁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며 이스라엘과 미국을 비판해온 이란은 최근 군사활동을 확대하면서 파키스탄까지 공습하자 중동 전쟁 확전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

외신들은 양국이 갈등 고조와 확전보다는 긴장 완화에 나서겠다는 신호를 보냄에 따라 확전에 대한 우려를 일단 진정시켰다고 평가했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