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장소 9개소에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22일부터 무료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설치장소는 성산·신풍·검산·공원, 검산1 및 2 ·신풍 어린이공원 △시민운동장 수변공원 △신풍 우수저류시설공원, △아리랑문학마을 △김제시청소년종합센터 등이다.
김제시가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장소 9개소에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했다.[사진=김제시]2024.01.19 gojongwin@newspim.com |
시는 무선인터넷 속도 향상을 위해 기존 공공와이파이 속도보다 빠른 기업전용 와이파이6을 설치해 데이터 전송속도 및 안정성을 확보했다.
앞서 시민들의 통신비 절감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현재 시내버스 42대에도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검색 및 이용은 스마트폰 와이파이 설정에서 무선네트워크 이름으로 `Public WiFi Free`를 찾아서 클릭하면 손쉽게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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