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는 '제5회 서울 오피스가구 및 오피스페어' 인기 제품과 스마트오피스 시대에 업무 효율과 공간디자인에 초점을 둔 오피스 주력 제품들을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에넥스에 따르면 'EO 다이브(DIVE)'는 업무의 효율과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사무가구다. 최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제5회 서울 오피스가구 및 오피스페어'에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기도 하다.
이 제품은 소형 오피스부터 대형 규모의 오피스까지 다양한 공간에 적용 가능하며, 독립형, 집중형, 개방형, 소통형 등 기본 레이아웃은 물론 세밀하게 모듈을 조합해 업무 환경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업무 공간을 분리하는 스크린은 다양한 형태와 소재를 선택할 수 있어 원하는 스타일의 사무실을 완성할 수 있다. 아크릴, 패브릭, 우드 중 선택 가능한 소재와 전면, 상부, 측면, 하부에 설치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이 특징이다.
캐비닛은 상부(슬라이딩 도어), 하부, 멀티로 사용 가능하다. 캐비닛 뒷면도 조립 부품이 보이지 않아 어느 공간에 두어도 깔끔한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특히 멀티캐비닛은 효과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상부에 책꽂이 및 선반이 설치되어 있어 개인 소지품을 정리할 수 있고, 하부에는 PC 본체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여준다. 또한 개별 옷걸이와 책상 옆 배치로 개인 공간을 확보하면서 파티션 효과와 사이드 수납 선반을 제공한다.
'EO 바론(BARON)'은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중역 가구다. 데스크부터 소파까지 완성도 있는 시리즈 구성으로 중후하면서도 품위 있는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깊이 있는 우드와 그레이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며, 상판에 설치된 긴 형태의 전선덕트는 IT기기의 배선을 깔끔하게 정리하도록 도와준다.
캐비닛 세트는 옷장, 유리장, 다용도장으로 구성되어 효율적인 공간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그립감과 모던한 디자인의 손잡이가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우드와 그레이 색상이 조화를 이룬 소파 테이블과 소파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조성한다.
에넥스는 "사무공간은 업무 효율과 활력을 좌우한다. 당사의 오피스 가구는 사용자와 공간을 고려한 맞춤 설계와 레이아웃으로 차별화했다"며 "이번 '제5회 서울 오피스가구 및 오피스페어 '를 통해 고객들에게 에넥스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는 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넥스는 지난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제5회 서울 오피스가구 및 오피스페어'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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