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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미리보는 핵심키워드7' 출간..."세상에 쓸모없는 통계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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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세종시 정부 부처를 출입하는 민영통신사 뉴시스 경제부 기자들이 "세상에 쓸모없는 통계란 없다"는 일념으로 함께 '통계로 미리보는 핵심키워드7' 도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경제 현안이나 사회적 관심사, 국제 정세, 평범한 이들의 먹고사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통계로 세상을 바로 보고 현상을 분석하며, 다가올 미래를 예측해 보고자 핵심 키워드를 7개로 정리해 엮었다.

통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전문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졌다. 전문 용어들을 쉽게 풀어 설명함으로써 이해를 돕고,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정보를 독자 스스로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게끔 안내한다.

출판사는 "통계의 이면을 읽는 놀라운 통찰력, 정부 경제정책을 향한 날카로운 지적, 통계를 치밀하게 분석해 2024년도를 7개의 키워드로 제시했다는 점이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이유"라고 설명한다.

통계가 우리 사회를 되돌아보고, 트렌드를 이해하며 분석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계는 우리 실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다. 아침에 눈을 떠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날씨 정보도 기상 관측소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분석해서 얻어낸 것이고,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을 뽑을 때, 내 또래의 관심사를 알고 싶을 때, 부동산이나 주식을 사고팔 때, 연인과 데이트하며 재미있는 영화를 보려고 할 때, 정치·사회·경제·문화에서 합리적인 선택을 할 때 통계 데이터를 일상에 접목시키거나 방대한 양의 정보를 활용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짜뉴스가 여과 없이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허위·과장된 정보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삽시간에 번지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시야가 점점 흐릿해지고 있다. 쏟아지는 데이터 안에 담긴 숫자를 오롯이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꾸밈없이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에서는 전쟁으로 요동친 국제 유가가 우리 국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에 따른 공공요금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등을 자세히 다룬다. 2장에서는 우리나라의 무역 수지 현황과 전망을 자세히 알아본다. 무역 적자의 원인은 무엇이고, 흑자로 전환되었으나 이면에 숨겨진 진실들을 설명한다.

3장에서는 차세대 산업의 현주소를 살펴본다. 첨단기술 인재와 산업단지 현황, 신첨단산업의 미래를 전망한다. 4장에서는 고물가 시대에서 서민들의 삶이 어떠한지를 낱낱이 보여준다. 런치플레이션, 인건비, 서비스 물가 등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과 밀접한 통계를 바탕으로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5장에서는 청년, 중장년,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일자리 문제는 무엇인지, 그에 따른 해법은 무엇인지 등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6장에서는 고령화사회, 추락하는 합계출산율 등을 살펴보고, 집값이 왜 흔들리는지 그 원인을 찾아본다. 그리고 빈집 문제, 상속세 문제까지 진단한다.

7장에서는 사회문제로 드러나고 있는 학교폭력의 현 상황과 학교 밖의 문제까지 보여준다. 지속되는 학교폭력, 추락하는 교권, 사교육 심화에 이르기까지 교육 전반의 문제를 다룬다.

저자는 뉴시스 경제부 기자(오종택 팀장, 박영주, 이승주, 임소현, 용윤신, 손차민, 임하은 기자)들이다. 지난 1년간 경제부에서 통계를 기반으로 정치·사회, 산업·기업, 국제, 문화까지 다양한 영역의 통계 자료를 분석하며 기사를 써왔다. 주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통계청 등을 담당한다.

그중에서 꾸준히 연재한 '세쓸통(세상에 쓸모없는 통계는 없다)'은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통계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통계로 세상을 바로 보고 현상을 분석하며, 다가올 미래를 예측해 보고자 매주 연재했던 기사들을 7개 키워드로 정리해 엮었다. 통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통계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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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공항 이틀 연속 피격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1일(현지시간) 또다시 공격을 받았다. 전날 공격에 따른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사우디 동부 담맘의 킹파드 국제공항도 11일 새벽 인근에 발사체가 떨어진 데 이어, 이날 밤 공격을 받았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잇단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며 사우디 공항 이용 자제를 거듭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이날 "미확인 발사체"가 킹칼리드 국제공항 제4터미널을 겨냥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부상자가 발생했다면서도 정확한 인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연합군은 공항 인근에서 순항미사일을 요격했으며, 동부주에서도 드론 1기를 격추했다고 덧붙였다. 전날 공격의 사망자는 당초 12명에서 13명으로 늘었다. 주사우디 인도대사관은 이날 부상자 가운데 자국민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300명이 넘는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사우디에서 발생한 단일 사건 가운데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공격이라고 전했다. 리야드 공항은 이 공격 이후 폐쇄된 상태다. ◆ 담맘공항·아람코 시설도 공격…후티 "공항 이용 말라" 재경고 후티 반군의 야히아 사레아 군 대변인은 이날 TV 연설에서 10일 리야드 공항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담맘공항과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시설 두 곳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사우디 정부와 아람코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이날 밤 늦게 담맘 킹파드 국제공항이 공격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민간항공청은 "공항 시설에 대한 피해 평가와 안전 점검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동 중인 항공기에 타고 있던 한 목격자는 로이터에 현지시간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30분)께 발사체가 계류 중인 항공기 옆 활주로에 떨어져 불이 났다고 전했다. 담맘공항은 사우디에서 세 번째로 큰 공항이다. 후티는 앞서 항공사와 공항 직원, 여행객에게 사우디 공항을 이용하지 말라고 다시 경고했다. 후티는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라"며 "요격 실패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사우디에 있다"고 주장했다. 후티는 사우디가 지난 24시간 동안 수도 사나와 근거지 사다 등 예멘 전역에 124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 국제행사 예정대로 강행…금융지구 재택근무 전환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야드에서는 국제 에너지 행사가 예정대로 열렸다. 사우디 에너지부에 따르면 WPC 에너지(WPC Energy)가 주관하는 제25차 세계석유회의(WPC)가 이날 공항에서 약 10km 떨어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회의는 15일까지 닷새간 이어진다. 국제에너지포럼(IEF) 장관회의도 이날 열렸으나 본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다만 행사 참석과 참가자 이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BP와 셸 경영진은 이번 행사 참석을 취소했다. 공동 주최국인 이탈리아의 질베르토 피케토 프라틴 에너지장관은 화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독일 경제부는 현지에 머무는 카테리나 라이헤 장관의 귀국 항공편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야드 금융 중심지는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사우디 당국은 리야드의 모든 학교 수업을 11일부터 15일까지 원격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사우디 최대 투자행사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의 개최와 참석자 안전 확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행사에는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와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FII 주최 측은 "수천 명의 대표단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사우디의 후티 공습에 미국이 동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지난달 후티가 홍해 연안의 전략 요충지를 장악하자 공습을 강화하고 예멘 정부군의 반격을 지원해 왔다. 후티가 장악한 예멘 외무부는 사우디가 군사행동을 이어가면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더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알마시라TV를 통해 "사우디가 침략과 내정 간섭을 멈추지 않는 한 더 나쁜 일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공항을 공격했다고 밝힌 가운데, 2026년 10월 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10-1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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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존 분양계약자, 당초 약정대로 대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기존 분양계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출약정을 하고 이미 분양받은 경우에는 당초 약정대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나라를 믿고 분양받은 돈 없는 서민의 대출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026.10.11 gomsi@newspim.com 이 대통령은 "변경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현장이 있다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후자라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前) 정부 시기 인허가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급감했던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서울·수도권 인허가 공백으로 주택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조만간 정상화된다"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실제 입주 물량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다. 2022년 이후 인허가·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 정부 들어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집값과 대출규제만으로 시장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금리, 경매 건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일시적 인허가 공백의 정상화, 주택·택지 공급 속도와 수량, 형평성을 위한 조세 정상화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6-10-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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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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