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함창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9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5일 오후 8시39분쯤 상주시 함창읍의 한 주택에서 전기장판 노후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1.16 nulcheon@newspim.com |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9분쯤 상주시 함창읍의 한 주택에서 전기장판 노후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7명과 장비 8대를 급파해 발화 49분만인 이날 오후 9시28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반소해 소방 추산 1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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