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영월군 봉래산 명소화 기공식과 산신제가 15일 영흥리 산59번지 사업현장에서 열렸다.
영월군 봉래산 명소화 사업 기공식.[사진=영월군청] 2024.01.15 onemoregive@newspim.com |
강원남부 관광거점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봉래산 명소화 사업은 봉래산의 가치를 높이며 산림자원과 관광자원의 융복합 관광자원화로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는 2026년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모노레일, 전망대, 전시공간, 전망타워 등이 설치되며 사업비는 47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기공식에 앞서 영월군 발전과 안전 등위해 창절서원에서 열린 산신제는 초헌관 최명서 영월군수, 아헌관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 종헌관 시공사 대표가 맡아 봉행됐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