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수도권 대학교 진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서울시와 협약해 설립한 '마포삼척학사'의 2024년도 입사생을 선발한다.
삼척시청 [사진=뉴스핌DB] 2024.01.15 onemoregive@newspim.com |
15일 시에 따르면 선발인원은 총 10명으로 남학생 4명(신입생 2명, 재학생 2명), 여학생 6명(신입생 3명, 재학생 3명)이며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친권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삼척시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또 신청자 본인이 지역내 고등학교 졸업생이거나, 공고일 현재까지 계속해 주민등록상 주소를 삼척시에 두고 거주기간이 연속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입사생은 학업성적(30%), 가정형편(70%), 가산점(5점 이내)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입사기간은 1년이다. 관리비는 자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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