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4일 오후 7시12분쯤 울진군 울진읍 호월1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1.15 nulcheon@newspim.com |
15일 울진군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2분쯤 울진군 울진읍 호월1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7분쯤인 이날 오후 8시19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목조 1층 건물 1동(40㎡)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