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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D-7, 세계 첫 AI폰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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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팩 초대장에서 공개된 AI와 티타늄 힌트
삼성 가우스와 갤럭시 AI…통역콜·사진·문서요약에 적용 예정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삼성전자의 첫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휴대폰 갤럭시S24 출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갤럭시S24는 앞서 발표된 '실시간 통역콜'을 비롯해 동영상, 사진 화질 개선 등 다양한 AI 활용 기술을 보유한 세계 첫 AI폰이다. 폴더블폰으로 혁신을 가져온 삼성전자의 두 번째 혁신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신제품 공개행사 '갤럭시 언팩'을 개최한다. 공식 언팩 초대장에는 갤럭시S24 시리즈의 특징이 'AI'와 '티타늄'이 될 것이라는 힌트가 공개됐다. 언팩 초대장 영상에선 티타늄 박스가 열리고 별들이 은하수를 이루는 등 그래픽이 재생된 이후 '갤럭시 AI가 온다(Galaxy AI is coming)'는 문구가 등장한다. 

◆내장된 AI, 저지연·보안 작업에 유리…통역콜 선공개

가장 관심이 집중된 부분은 AI 기능이다. 온디바이스 AI는 정보를 서버로 보내지 않고 단말기 내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연산하기 때문에 저지연, 보안 작업에 유리하다. 인터넷 연결이 없는 상황에서도 단말기에 탑재된 AI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앞서 갤럭시 AI가 선보일 대표 기능 중 하나로 AI를 활용한 실시간 통역콜 기능을 소개한 바 있다. 갤럭시 AI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쓰는 사용자가 평소와 다름없이 자신의 언어로 이야기하면 상대방의 언어로 통역해 주는 기능이다. 상대방이 삼성 단말을 이용하지 않아도 이용 가능한 기능이며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를 우선적으로 출시하고 이후 추가할 예정이다.

통역된 대화는 음성으로도 들을 수 있고 문자 형식으로도 볼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이나 사진 자동 개선에도 AI 접목이 예측된다. 자동으로 노출을 개선해 저조도 영상의 품질을 높여주는 식이다. 이 기능들을 실행하기 위해 삼성은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삼성 가우스'와 기기 자체에 내장될 '갤럭시 AI' 등을 갤럭시 S24에 적용할 방침이다. 

이밖에 삼성전자의 글로벌 AI 파트너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가능성도 제기된다. 오픈AI 거대언어모델(LLM) 'GPT-4', 구글 LLM '제미나이', 마이크로소프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AOS)용 AI 챗봇 '코파일럿' 등 탑재 가능성도 있다.

◆티타늄 프레임으로 더 가볍게…가격은 울트라만 인상

윈퓨처 등 해외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갤럭시 라인 중 최고 사양 모델인 갤럭시S24 울트라에는 티타늄 프레임이 적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앞서 아이폰 15 프로 이상 모델에도 티타늄 소재가 채택됐다. 티타늄은 견고하고 가벼워 사양이 높아질수록 다소 무게감이 있는 휴대폰의 단점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는 삼성전자의 자체 개발 칩셋인 엑시노스 2400과 퀄컴 스냅드래곤 8 Gen 3(3세대)가 탑재될 전망이다.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S24 울트라엔 스냅드래곤을, 플러스 모델과 일반 모델에는 판매 지역에 따라 엑시노스를 병용하는 방식이다.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화면 밝기는 기존 1750니트보다 더 밝은 2600니트(최대치 기준)가 될 예정이다. 카메라는 울트라의 경우 2억 화소 쿼드 카메라를, 일반·플러스는 50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용량은 울트라부터 차례대로 5000mAh·4900mAh·4000mAh 순으로 예측된다.

가격의 경우 울트라 모델이 전작 대비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덜란드 IT 매체 갤럭시클럽에 따르면 256GB 기준 울트라 모델 가격은 전작 대비 50유로 비싼 1449유로(약 207만원)다. 일반형과 플러스 모델은 256GB 기준 각각 959유로(약 137만원), 1149유로(약 164만원) 선이다. 일반형은 가격이 동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 출시일은 한국 시간 기준 30일이다. 언팩 후인 19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예약이 진행될 전망이다. 국내외 IT 팁스터들은 이번 신작 사전 예약 시 혜택으로 더블 스토리지(저장 공간 무료 2배 확대), 갤럭시 워치 할인, 갤럭시 버즈 FE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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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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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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