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커스터마이징 웨딩밴드 브랜드 아크레도가 2024년 1월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 '내추럴 베이지'를 출시했다.
내추럴 베이지 컬렉션은 '시크릿 하트', '포레스트 그린', '카본 필라멘트'의 뒤를 잇는 아크레도의 컬렉션으로 아크레도 국제 컨벤션을 통해 공개됐다.
내추럴 베이지는 우리 주변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찾아볼 수 있는 대상을 모티브로 만든 컬렉션으로, 위트 컬렉션과 내추럴 베이지 다이아몬드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추럴 베이지 위트 컬렉션은 WHEAT, 말 그대로 밀을 패턴화한 디자인으로 풍요로움과 사랑의 결실을 의미한다. 교차하며 끝없이 반복되는 패턴이 서로를 향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아크레도 제공. |
내추럴 베이지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자연의 색을 닮은 베이지 색 다이아몬드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으로 아크레도의 컬러 시그니처 베이지와 어울려 특유의 조화로움을 보인다.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각 커플의 고유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브랜드 정체성이지만, 최근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여러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아크레도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아크레도는 내추럴 베이지 출시 기념으로 1월 한 달 동안 내추럴 베이지 구매 고객에게 보석함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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