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PGA] 임성재, 버디 34개 72홀 최다 신기록... 공동 5위

기사입력 : 2024년01월08일 10:20

최종수정 : 2024년01월08일 11:1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더 센트리 4R 버디 11개 몰아쳐 최종 합계 25언더
안병훈, 합계 26언더 단독 4위... 김시우 공동 25위
美 커크, 30언더 우승 통산 6승... 상금 47억원 획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임성재는 역시 '버디 머신'이었다. 대회 마지막날 폭풍같이 버디를 몰아치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역사에 새 기록을 썼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 팔루와의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2024년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1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10타를 줄이고 최종 합계 25언더파 267타를 기록, 공동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하와이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임성재가 8일 열린 더센트리 4라운드 2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갤러리 환호에 답하고 있다. 2024.1.8 psoq1337@newspim.com

임성재는 이날 최종일 버디 11개를 포함 나흘 동안 버디 34개를 낚았다. PGA 투어가 관련기록을 집계하기 시작한 1983년 이후 한 대회(72홀) 최다 버디다. PGA 종전 최다 기록은 32개로 3차례 나왔다. 존 람(스페인)이 지난해 이 대회에서 기록한 32개가 가장 최근이다.

임성재는 1~3번 홀 3연속 버디 이후 4번홀(파4) 보기로 잠시 주춤했다. 이후 7, 9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 4타를 줄였다. 후반들어 10번홀서 버디를 잡고 12~15번 홀에서 4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72홀 최다 버디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 퍼트를 떨어뜨려 자신의 기록을 '34'로 늘렸다.

[하와이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병훈이 8일 열린 더센트리 4라운드 3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공의 궤적을 쳐다보고 있다. 2024.1.8 psoq1337@newspim.com
[하와이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시우가 8일 열린 더센트리 4라운드 3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공의 방향을 주시하고 있다. 2024.1.8 psoq1337@newspim.com

임성재는 이날 송곳같은 아이언샷 뽐내며 치는 샷마다 홀에 붙였다. 전날과 다르게 퍼터가 말을 잘들었다. 그린 적중 시 퍼팅수 1.40개에 불과했다. 임성재는 지난 2021시즌 버디 수 총 498개로 PGA 투어 한 시즌 최다 버디 신기록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전날 공동 3위에 올라 PGA 첫 우승에 도전했던 안병훈은 7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26언더파 266타로 단독 4위를 차지했다. 안병훈은 13~16번홀서 버디-버디-이글-버디를 잡아 5타를 줄이며 막판 추격을 벌였다. 17번홀(파4)서 2.5m 거리의 파퍼트를 놓쳐 아쉽게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하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서 버디를 낚아 시즌 첫 대회부터 톱5에 진입했다.

[하와이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 커크가 8일 열린 더센트리 최종일 경기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2024.1.8 psoq1337@newspim.com

크리스 커크(미국)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합계 29언더파 263타로 2위인 사히스 티갈라(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해 2월 혼다 클래식 우승 이후 11개월 만에 투어 통산 6승째를 거둔 커크는 우승 상금 360만 달러(47억원)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소니오픈 챔피언 김시우 합계 20언더파 공동 25위, 김주형은 합계 14언더파 공동 45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