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8일 오전 2시5분쯤 경북 안동시 서후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5분만에 진화됐다.
"돈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45분만인 이날 오전 2시50분쯤 진화했다.
8일 오전 2시5분쯤 경북 안동시 서후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5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1.08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돈사 분뇨처리장이 반소하고 산업장비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6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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