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전주시 다모아종합건설은 28일 전주시청을 찾아 저소득·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한 온누리상품권은 다모아종합건설이 가입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고액 기부자클럽(RCHC)을 통한 후원 활동의 결과물로 전주시를 통해 전주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다모아종합건설이 전주시에 100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전달했다.[사진=전주시]2023.12.28 gojongwin@newspim.com |
이기운 다모아종합건설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4년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다모아종합건설은 지난 1월에도 전주시 저소득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000만원 후원했는가 하면 김장 나눔, 내의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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