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22일 자정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교통사고조사차량 [사진=뉴스핌DB] 2023.12.23 |
사고는 편도 3차로 도로에서 3차로로 운행하던 시내버스가 앞서가던 차량을 따라 정차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보고 시내버스의 안전거리 확보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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